□ 소방청(청장 정문호)은 한쪽마비, 갑작스런 언어장애 등 뇌졸중 증상이 있을 때는 가볍게 지나치지 말고, 즉시 119에 신고하여 전문병원에서 신속히 진료받을 것을 당부하였다.
○ 지난해 119구급차로 이송한 뇌졸중환자는 80,329명으로 2017년도 62,621명에 비해 28{210f6d655340039efb9f31c7d68f274266f847bf0e22042f3f6b9074eccec7db}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45,709명으로 전년 상반기 37,935건 대비 20{210f6d655340039efb9f31c7d68f274266f847bf0e22042f3f6b9074eccec7db}나 증가했다.
– 특히,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60대 이상 환자가 전체의 56.1{210f6d655340039efb9f31c7d68f274266f847bf0e22042f3f6b9074eccec7db}로 절반이상을 차지해 인구수 대비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.
□ 소방청 박세훈 구급정책협력관(응급의학전문의)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어지럼증과 두통이 심하고 구토를 하는 경우, 느릿하고 어눌한 발음으로 말하고 상대방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, 사물의 모습이 흐릿해 보이거나 두 개로 보이는 경우, 갑자기 입술 한쪽이 돌아가고 침을 흘리는 경우, 자꾸 한쪽 팔다리가 저리면서 힘이 빠지는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.
○ 아울러, 뇌졸중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사망*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하였다.
* 통계청 한국인 사망원인통계(암 154명, 심장질환 62명, 뇌혈관질환 45명, 폐렴 45명 순 / ’18년도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)
□ 한편, 소방청은 지난 7월 대한뇌졸중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뇌졸중 예방과 적절한 응급처치를 위해 119구급대원의 전문교육실시와 연구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.